2013년 05월 31일(金) 문화일보에 실린 KOFEN 기사
작성일 :  2020-03-27 17:46 이름 : 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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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 10면3단



 
 2013년 05월 31일(金)

 

 

 

외국계 기업서 일하는 직원 ‘梨大출신 여성들’ 가장 많아
5.57%로 한국외대 제쳐  
 
 
국내 3000여 개 외국계 기업에 종사하는 직원들의 출신 대학별 조사결과 이화여대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외대를 제치고 외국계 기업 취업 1위로 분석됐다.

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(KOFEN HR)는 올해 상반기 협회 커뮤니티에 가입된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졸업 회원 6500명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. 조사결과에 따르면 외국계 기업 종사자 가운데 이화여대 졸업자가 5.57%(320명)로 최다였으며 이어 고려대 5.15%(296명), 연세대 4.96%(285명), 한국외대 4.56%(262명), 한양대 4.44%(255명), 성균관대 3.70%(213명), 중앙대 3.62%(208명)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서울대는 3.11%(179명)로 분석됐다. 지난 2012년 조사에서는 한국외대가 6.11%(317명)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이화여대 5.36%(278명), 고려대 5.14%(267명), 연세대 4.99%(259명), 한양대 4.51%(234명) 순으로 집계됐다.

전문대의 경우는 인하공전 졸업자가 0.19%(11명)로 가장 높았고 한양여대 0.17%(10명), 동아방송예술대 0.16%(9명) 순으로 나타났다. 외국계 기업 종사자 가운데 외국에서 대학이나 대학원을 졸업한 해외 유학파는 12.12%인 793명으로 집계됐다. 외국계 기업 종사자 최다 학교인 이화여대는 졸업생들이 외국기업의 인사담당으로 재직 중인 비율에서도 가장 높은 대학(43.19%·92명)으로 꼽혔다.

김종철(47) KOFEN HR 대표는 “한국외대가 매년 최다 외국계 기업 종사자 배출대학이었으나 올해는 이화여대가 최다 대학으로 집계됐다”고 말했다.

유현진 기자 cworange@munhwa.com
    유현진 기자 / 사회부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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